2023년은 정부의 연구 개발 투자가 최초로 30조원을 넘어서는 원년입니다. 과학기술과 디지털 경쟁력에 대한 국가적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에 힘입어 올 한해는 어느 때보다 과학문화산업도 확장되고 과학과 사회 소통도 활발해지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요?
💌 올해 첫 뉴스레터인 제59호 SNS-View는 과학문화 산업 생태계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과학기술 허위정보로 인한 사회적 리스크에 대한 대안으로서 사이언스 미디어 센터의 설립을 논의한 총 2건의 이슈페이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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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성 모색
과학문화 산업화를 고민하기 위해서는 과학문화라는 '업의 정의'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과학'은 자연에 대한 앎의 방식이고 '기술'은 과학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삶의 방식이라 정의한다. (중략) 과학문화 산업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 그리고 참여와 향유를 이끄는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활성화될 수 있다. 과학문화산업의 발전요인은…
…우리는 지난 3년간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과학기술 분야의 허위정보 유통이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비용을 유발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더불어 과학기술이 국가사회적 주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 시대에 (중략) 한국형 SMC 설립 논의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 이슈페이퍼 2022-6 중 발췌
· 조율래(한국과학창의재단), 류현숙(한국행정연구원), 이상욱(한양대학교), 홍정주(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세욱(한국언론진흥재단), 이효빈(충남대학교) 외 2인